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아고 실바/클럽 경력 (문단 편집) ==== [[첼시 FC/2020-21 시즌|2020-21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284041520.0.jpg|width=100%]]}}} || 등번호는 6번을 배정받았다. 경기 감각 문제로 리그 1R 브라이튼 원정 경기에는 명단 제외 되었으며 이후 그룹 훈련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홈에서 치러지는 리그 2R 리버풀전을 앞두고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으나 램파드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부상 회복 중인 지예흐, 칠웰, 풀리식과 더불어 실바 역시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다음 경기인 반슬리와의 EFL컵 3라운드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라바오컵 3R 반슬리전에 60분을 소화했다. 전반에 한 차례 미스가 있긴 했으나 그 장면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리그 3R 웨스트 브롬위치 원정에서 드디어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뛰었다. 주장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부주장 [[조르지뉴]]가 모두 선발 라인업에 없었고 3주장 유력 후보인 캉테가 선발 라인업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장 완장을 찬 것을 보아 사실상 3주장이 확정된 듯 하다. 그런데 1:0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아군 에이리어에서 공을 받았는데 터치 미스로 [[칼럼 로빈슨]]에게 바로 공을 내 주고 실점을 허용하는 등 답없는 수비를 개선시켜줄 최고의 선수를 얻었다며 기뻐하던 첼시 팬들의 기대를 말 그대로 풍비박산 내는 호러쇼를 선보였다(....) 거기다 그 실책이 '''[[훔바훔바|그 유명한 스티븐 제라드의 실책]]과 매우 비슷하다!!!''' 이 때문에 '티아고 훔바', 실바실바' 등의 드립이 나왔다. 다만 제라드는 앞으로 넘어졌고 실바는 뒤로 넘어졌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new6&no=7915988|한번 직접 보자.]][* 저번 시즌에 캉테도 비슷한 곳에서 실책을 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마가 낀 자리인 듯...--제라드의 저주-- 그리고 이 장면을 본 [[제이미 캐러거]]는 제라드와 똑같다는 셀프 디스를 시전하기도 했다(...).] 결국 풀타임을 뛰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다행히 4R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도 [[퀴르트 주마]]와 함께 무난히 선발 출장을 했으며, 상대의 유효슈팅을 0개로 묶어내는 안정적인 수비와 좋은 빌드업을 선보이며 지난번의 실수를 만회하는 데에 성공했다. 5R 사우스햄튼전은 A매치를 소화하고 왔기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 경기에서 첼시 수비진들이 슈퍼 호러쇼를 선보이며 빈자리를 드러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세비야전에 선발출장하여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웨스트 브롬위치전을 제외하면 출전한 경기에 모두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클래스는 살아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6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도 주마와 짝을 이뤄 선발 출장해 답답한 경기속에 수비진의 리더로 클래스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로 경기를 마무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21시즌 첼시엔 실바의 공격전개와 수비진 리딩을 대체할 선수가 없다. 여담으로 경기 이후 과거 파리 생제르망의 동료였던 [[에딘손 카바니]]와 인사를 나눴다고 한다. 7R 번리전에도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뛰었다. 클린시트를 이뤄내며 순식간에 첼시 수비를 안정화시키고 있다. 첼시팬들은 조율과 빌드업이 장기인 미드필더 [[조르지뉴]]보다 패스를 잘한다며 기꺼워했다. 8R 셰필드전에서도 아쉬운 1실점이 있긴 했지만 그 이외에는 안정적으로 수비를 조율했으며, 후반전에 [[하킴 지예흐]]의 크로스를 깔끔하게 헤딩으로 연결해서 첼시 이적 후 드디어 자신의 첫 골을 넣었다. 만 36세 46일의 나이에 EPL 데뷔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글렌 호들]](만 36세 150일)에 이어 첼시 역대 최고령 EPL 데뷔골 2위에 해당한다. 9R 뉴캐슬 원정 경기는 휴식 차원으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10R 토트넘전 모두의 예상대로 선발출장하였고, 주장과 부주장이 모두 선발 명단에서 빠져 주장완장을 차게 되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필리쿠에타나 조르지뉴가 선발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꽤 많아져서 이적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주장완장을 꽤 많이 차는 편이다.[* 다만 이 경우는 아스필리쿠에타나 조르지뉴 포지션에는 괜찮은 자원들이 있어서 로테이션을 돌려도 되지만 실바의 경우 팀의 수비라인을 리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라서 웬만해서는 빼기 힘든 면도 있다. 실바가 빠졌었던 5R 사우스햄튼전 수비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이번 시즌 들어서 주장과 부주장 모두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것도 한 몫 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제임스라는 대체제가 있어 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하는 경우를 보기 힘들며, 조르지뉴의 경우 기존 자신이 선발로 출전하는 이유였던 후방 빌드업이나 경기 조율 등을 실바가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선발로 나설 이유가 사라졌다. 이와 별개로 팀 내에서 라커룸 리더 역할을 확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팀원들에게 확실한 신뢰를 받고 있어 주장과 부주장직은 유지중이다. 실제로 둘 중 한명이라도 교체출전 시 실바가 완장을 넘겨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력을 뽐내며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다.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은 덤이었다. 리그에서의 활약과는 반대로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 팀이 예선전 통과가 어느정도 확실시 된 것과 더불어 체력 안배 등의 이유로 로테이션을 돌려주고 있다. 14R 웨스트햄전에서도 상대의 유효슈팅을 단 한 번도 허용하지 않는 질식수비를 보여줌과 동시에 전반 이른 시간에 [[메이슨 마운트]]가 건네준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하는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17R 맨시티 전에서는 무너지는 수비진을 막아내지 못했고 팀은 3:1로 패배했다. 18R 풀럼전에서는 전체적으로 노련한 수비를 보여주며 클린시트에 기여했다. 1월 26일자로 [[토마스 투헬]]이 첼시 감독으로 선임되며 투헬과 재회하게 되었다. 또한 전 날에 전임 감독인 램파드가 경질된 뒤, [[https://twitter.com/tsilva3/status/1353690333410971648|트위터]]에 램파드와 10년 동안 같이 일한 느낌이었다며 전설인 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올렸다.[* 티아고 실바는 디 애슬레틱 기사에 따르면 램파드가 이적 시장에서 원한 수비수가 아니었다. 기사에 따르면 램파드가 원한 센터백은 [[제임스 타코우스키]]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램파드는 실바를 냉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실바 역시 이에 보답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투헬이 20R, 21R에서 3백을 내세우면서 3백의 중앙 수비수 겸 리베로로 선발 출전하고 있는데 두 경기에서 전혀 녹슬지 않은 뛰어난 수비력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2R 토트넘전에서는 비록 부상을 당해 전반 36분경 교체아웃했지만 나가기 전까진 거의 완벽에 가깝게 토트넘 공격을 봉쇄했다. 안정적인 수비라인 조율을 통해 토트넘의 역습을 완벽하게 지워버렸으며 안정적인 빌드업또한 여전히 클라스가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 다만 전반 32분경 손흥민을 향하는 장거리패스를 바이시클 킥으로 완벽하게 컷팅하여 수비했으나 부상을 당하였다. 다행스럽게 단순 허벅지 근육통으로 밝혀졌다. 25R 사우스햄튼전을 앞두고 트레이닝에 복귀하긴 했지만 경기를 뛰지는 않는다.고 한다. 주중에 있는 챔스 16강 1차전이 복귀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챔스에도 나오지 않았고 크리스텐센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큰 공백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경기 중 관중석에 앉아서도 수비수들에게 열정적으로 지시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그대로 찍히면서 첼시팬들의 찬양을 한몸에 받았다. 경고누적 징계 였던 마운트, 조르지뉴와의 관중석 세레모니는 덤. A매치 기간동안 첼시 위민의 경기를 챙겨보는 모습을 인증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프리미어 리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전에 선발출장하여 전반 29분만에 태클 2번으로 경고가 누적되어 레드 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로 인해 첼시는 5:2 대패를 당했고 토마스 투헬 감독의 부임 이후 첫 패배를 안겼다(...) ~~리그 데뷔전 실수에 이어 WBA와는 악연이다~~ 34R 풀럼전에서는 엄청난 롱패스로 하베르츠의 선취골의 기점을 마련했으며, 수비적으로도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 2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최후방을 든든하게 버티며 PSG에 있던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스 결승 무대를 밟게 되었다. 전성기의 괴물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든든한 수비와 정확한 빌드업으로 첼시의 핵심이다. 무엇보다 전반기에는 [[커트 주마]], 후반기에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안토니오 뤼디거]]를 살려내면서 월드클래스 커멘더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월클 제조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2l__CVXoAEBlml.jpg|width=100%]]}}}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 막바지 포덴과 헤더 경합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사타구니 부상이 감지되었고 결국 39분에 크리스텐센과 교체되었다. 그래도 첼시가 맨시티를 상대로 1:0 승리를 따내면서 커리어 통산 첫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투헬과 파리에서 준우승으로 좌절했지만 다른 팀에서 한 시즌만에 같이 빅이어를 들게 되었다. 84년생이라는 축구선수로서의 황혼의 나이에 타 리그로 이적해 바로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으며, 수비진을 안정적으로 리드하며 팀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엄청난 프로 의식으로 팬과 동료들에게 인정 받은 건 덤. 결국 본인 커리어 상 첫 빅이어를 첼시에서 들어 올리게 되었다. 이에 따라 첼시와의 1년 재계약도 거의 확실시 되어 보인다. 결국 6월 5일(한국시각) 1년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 '''2020-21 시즌: 36경기 2골 0어시스트'''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23 || 2 || -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8 || - || - || || [[FA컵(잉글랜드)|FA컵]] || 5 || - || - || || [[EFL컵]] || 1 || - || - || || '''합계''' || '''36''' || '''2''' || '''0'''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